한은 '최후의 금리카드' 꺼냈지만...자산거품만 키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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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에서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주재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한은은 이날 올해 성장률을 -0.2%로 전망하며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렸다. /사진제공=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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