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원초적 사랑, 끝없는 예술의 원천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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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카노바의 1787년작 ‘프시케, 에로스의 키스로 다시 살아나다’, 루브르박물관 소장.
앙투안 지로데의 1791년작 ‘엔디미온의 잠’, 루브르박물관 소장.
구스타브 클림트의 1907~08년작 ‘키스’, 벨베데레미술관 소장
오귀스트 로댕의 1901~04년작 ‘키스’, 테이트미술관 소장.
로버트 인디아나의 1966년작 ‘러브(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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