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지지율 2년 만에 40% 붕괴…자민당 지지층도 비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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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로이터연합뉴스
31일 도쿄 하라주쿠 거리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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