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육지의 끝자락 '바닷가 사찰'…섬과 섬 사이 부교탑…신비로움에 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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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안면도 안면암으로 들어서는 입구에 돌로 만든 석상이 세워져 있다.
안면암과 연결된 부교를 따라 천수만 여우섬과 조구널섬으로 들어갈 수 있다. 섬 사이에는 부교탑도 세워져 있다.
태안 안면암에 세워진 불상과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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