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근 교수 '소주성은 무지의 결과… 한국형 뉴딜이 정권 운명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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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포항공대 석좌교수는 3일 삼성동 포스코타워 기업시민연구소에서 서울경제와 만나 “코로나19 비상 상황에서 적시에 제공된 긴급재난지원금이지만 이를 기점으로 포퓰리즘의 문이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호재기자
경기도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지난 27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 쿠팡 부천 물류센터에 담장에 운영 중단을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콜센터나 물류센터 등 우리 사회 약자에 피해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인다. /연합뉴스
송호근 포항공대 석좌교수는 3일 삼성동 포스코타워 기업시민연구소에서 서울경제와 만나 “코로나19 비상 상황에서 적시에 제공된 긴급재난지원금이지만 이를 기점으로 포퓰리즘의 문이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호재기자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내 사무실에서 보좌진들과 웃으며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기억연대 활동 당시 회계 부정 등 각종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국민에게 상처 끼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송호근 포항공대 석좌교수는 3일 삼성동 포스코타워 기업시민연구소에서 서울경제와 만나 “386세대 특유의 업적지향적 성향이 높은 도덕성과 절차적 투명성 등 민주주의의 본질을 놓치게 만드는 우를 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