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곳뿐'…중국산에 밀린 국산 전분업체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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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전분공장 내부 모습. / 사진제공=전분공업협동조합
고구마와 감자를 갈고 남은 찌꺼기인 전분박을 청소차에 싣고 있다. 업체는 이런 전분박 처리 비용을 연간 약 1억원 부담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분공업협동조합
한 전분생산 공장에 전분을 만들기 위한 원료인 고구마를 담은 포대들이 놓여 있다. /사진제공=전분공업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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