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바로 하라' 김여정 불호령에…당·정·청 이구동성 '대북전단 살포중단'
이전
다음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 /연합뉴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이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대북전단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탈북민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지난달 31일 김포시 월곶리 성동리에서 ‘새 전략핵무기 쏘겠다는 김정은’이라는 제목의 대북 전단 50만장, 소책자 50권, 1달러 지폐 2천장, 메모리카드(SD카드) 1천개를 대형풍선 20개에 매달아 북한으로 날려 보냈다고 지난달 1일 밝혔다. 사진은 대북전단 살포하는 탈북민단체. /사진 제공=자유북한운동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