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연내 방일도 무산되나...'자민당 반대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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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AP연합뉴스
중국 톈안먼 시위 유혈 진압 31주년을 맞은 4일(현지시간) 홍콩 시민들이 코즈웨이베이의 빅토리아공원에서 시위 희생자를 추모하는 촛불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모여들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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