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자멸 재촉 역적무리 송두리째 불태워 버리자'...김정은, 연일 南 때리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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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서 계속되는 대북전단 살포 비난 항의집회 (서울=연합뉴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황해남도 신천박물관 앞에서 진행된 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여맹) 간부들과 여맹원들의 대북전단 살포 항의 군중집회를 소개했다. “역적무리들을 송두리째 불태워 버리자!” 구호가 보인다./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황해남도 신천박물관 앞에서 진행된 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여맹) 간부들과 여맹원들의 대북전단 살포 항의 군중집회를 소개했다. “역적무리들을 송두리째 불태워 버리자!” “민족반역자이며 인간쓰레기인 탈북자들을 찢어죽여라” 등의 구호가 보인다./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북한 청년들이 탈북자들의 대북전단 살포를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성토하는 군중 집회를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6일 보도했다./북한 조선중앙통신 캡처=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