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도 삐끗하면 망한다'... 어느 때보다 울림 큰 '삼성 위기론'[양철민의 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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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8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이호재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삼성전자 16GB LPDDR5 모바일 D램. 삼성전자는 D램 시장 진출 10여년 만에 업계 1위에 올라선 후 30년 가까이 메모리 반도체 시장 1위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 삼성전자는 구글과 손잡고 내놓은 갤럭시S를 통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라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