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보안국장 '미국·대만이 반정부 시위에 자금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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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현지시간)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 1주년을 맞아 홍콩 시내 한 쇼핑몰에 모인 시위 참가자들이 영국령 시절 홍콩 국기와 ‘숨을 쉴 수 없다. 홍콩을 자유롭게 하라’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홍콩 민주화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 1주년인 9일(현지시간) 홍콩 경찰이 한 시위 참가자를 연행하고 있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