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장미 걸린 509호 찾은 文...'더 큰 민주주의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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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옛 남영동 대공분실 509호 조사실에서 박종철 열사가 물고문을 받았던 욕조를 짚으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인 지선 스님의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청와대
제33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이 열린 10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 외벽의 옛 남영동 대공분실 509호 자리에 꽃이 달려 있다. 509호 조사실은 박종철 열사가 고문을 받아 숨진 곳이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