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심' 안 버렸다'·'처절하게 대가 치를 것'…탈북단체 고발에도 北, 또 '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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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여맹) 간부들과 여맹원들의 대북전단 살포 항의 군중집회가 9일 황해남도 신천박물관 앞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탈북민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지난달 31일 경기 김포시에서 ‘새 전략 핵무기 쏘겠다는 김정은’이라는 제목의 대북전단 50만장, 소책자 50권, 1달러 지폐 2,000장, 메모리카드(SD카드) 1,000개를 대형 풍선 20개에 매달아 북한으로 날려보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사진은 대북전단을 풍선에 실어 북한으로 보내는 모습. /사진제공=자유북한운동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