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항소 포기에…'음주·운전자 바꿔치기' 장제원 아들 집행유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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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장용준이 지난 4월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관련 첫 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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