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 북미회담 2주년] '김정은, 강경파 리선권 앞세워 '트럼프 재선'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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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합의문에 서명하고 있다./연합뉴스
왼쪽부터 박원곤 한동대 국제역학과 교수, 남성욱 고려대 통일외교학과 교수, 신범철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 양무진 북한 대학원 대학교 교수.
김정은(가운데)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로 건조한 잠수함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TV가 23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잠수함 시찰은 지난달 30일 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동 이후 첫 군사 분야 공개활동이다. 조선중앙TV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관이 위치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부분(붉은 원)과 함교탑 위 레이더와 잠망경 등이 위치했을 것으로 보이는 부분(파란 원)을 각각 모자이크 처리했다./연합뉴스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연합뉴스
개성공단 전경./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