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다시 제주]면형의 집, '온주밀감' 태생지…'천주교 순례길' 출발점
이전
다음
제주 서귀포시 면형의 집 앞에 심어진 녹나무는 여름철 우거져 그늘을 만들어준다.
면형의 집 내부 성당에서는 방문객 누구나 묵상이나 기도를 할 수 있다.
‘홍로의 맥’이라는 작품으로 재탄생한 우리나라 최초의 온주밀감 나무.
면형의 집 앞 마당에는 지난해 4월 고사한 최초의 온주밀감 나무 대신 60년 된 후계 감귤나무가 자라고 있다.
면형의 집 뒷마당에 심어진 하귤나무에 큼직만한 귤이 주렁주렁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