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유세 방해' 대진연 회원 3명 구속적부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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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15 총선 당시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의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대학생진보연합 회원 3명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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