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이 누른 폭파 버튼은 당정청의 '인내심'…'응분의 책임 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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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17일 오전 춘추관에서 북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왼쪽),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마이크를 잡고 있다. /연합뉴스
전동진 합참 작전부장이 17일 오전 국방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우리 군은 오늘 북한군 총참모부에서 그간의 남북합의들과 2018년 판문점선언 및 9.19 군사합의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각종 군사행동 계획을 비준받겠다고 발표한 한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16일 오후 2시 50분경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무너진 건물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김여정(가운데)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과 문재인 대통령/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