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의 폭로 '트럼프, 시진핑에 재선 도와달라 간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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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18년 5월17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과 면담 중인 가운데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볼턴 전 보좌관은 조만간 출간될 자신의 회고록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자신이 대선에서 이기게 해달라고 간청했다”고 주장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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