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경총 회장 '韓기업인 中신속입국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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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철(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삼양사 대표이사 부사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 왕웨이 중국대사관 정무과장 겸 대변인, 김용근 경총 상근부회장, 백우석 OCI 회장, 손경식 경총 회장, 싱하이밍 중국대사,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 곡금생 중국대사관 경제공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