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담] 싫다는 北에 文정부 '끈질긴 기다림', 뭘 기대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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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1일 종로구 배화여고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3·1절 기념사를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안으로는 당면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밖으로는 ‘한반도 평화와 공동 번영’을 이뤄 흔들리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낼 것이고 그것이 진정한 독립”이라며 “남북은 2년 전 일궈낸 ‘9·19 군사합의’를 준수하며 다양한 분야의 협력으로 넓혀나갈 때 한반도의 평화도 굳건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불과 3개월 만에 그 군사합의는 유명무실해질 위기에 처했다. /연합뉴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연합뉴스
김연철 통일부 장관. /연합뉴스
20일 귀국한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연합뉴스
20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한 ‘대남 삐라’.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