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위안부 쉼터 소장 사인 ‘극단적 선택’ 결론... 타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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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진행된 ‘제1,443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정의연 마포구 쉼터 ‘평화의 우리집’ 소장 손모씨를 추모하는 액자와 꽃다발이 놓여져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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