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합의 끝났다”는 나바로…‘과욕에 따른 실수 가능성 ★★★★’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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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합의가 끝났다고 말해 설화를 일으킨 나바로 국장. 대표적인 대중 매파인 그는 평소 인터뷰 때도 말이 장황하고 자신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편다. /로이터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손익계산에 철저하다. 그는 미중 무역합의가 자신의 재선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고 있어 당분간 합의를 깰 가능성은 희박하다. 다만, 즉흥적이고 불확실성이 큰 그의 성격상 돌발행동을 할 가능성은 남아 있다. /UPI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