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 회고록' 파문에 홍준표 '문재인 정권의 대국민 사기극 드러나…몰락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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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무소속 의원/연합뉴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지난해 4월11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의 백악관 영빈관(블레어하우스)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기다리던 중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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