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왕성교회·안양 주영광교회 무더기 감염, 광주·전남에서도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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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대전 중구 충남대병원 응급실 앞으로 의료진이 지나가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 병원 응급실을 다녀간 사람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다는 보고를 받은 이 날 오후에 동선을 추적해 부분 폐쇄 조처하고 긴급 방역을 했다./대전=연합뉴스
27일 경기 안양에 있는 주영광교회에서 신도와 가족 등 모두 1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안양=연합뉴스
27일 오후 광주 서구 양동시장에서 시민이 물건을 살펴보고 있다. 전남도는 이날 목포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 전인 23일 양동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양동시장은 호남 최대 규모 전통시장이다./광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