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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 ‘웰컴투비디오’ 운영자인 손정우씨가 6일 오후 법원의 미국 송환 불허 결정으로 석방돼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 ‘웰컴투비디오’ 운영자 손정우씨의 미국 송환 여부를 결정하는 범죄인 인도심사 세 번째 심문이 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렸다. 손씨의 아버지가 재판을 참관한 뒤 법정을 나오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 ‘웰컴투비디오’ 운영자 손정우씨의 미국 송환 여부를 결정하는 범죄인 인도심사 세 번째 심문이 열린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 마련된 중계 법정에서 취재진이 스크린을 통해 중계되는 재판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