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손 타지 않은 초록터널…때 타지 않는 여름동화
이전
다음
주왕산에서 가장 긴 월외코스는 완만한 산책로로 시작하지만 갈수록 오르막이 심해지는 난코스 중 하나다.
용추협곡은 데크가 깔린 무장애 트레킹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에 부담이 없다.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용연폭포와 그 옆으로 단애면에 침식작용으로 하식동굴이 생겨 신비로움을 연출하고 있다.
달기폭포에서 흘러 내리는 계곡물로 만들어진 달기약수 상탕.
청송 읍내에 자리한 찬경루는 야경이 아름답다.
청송 심 부잣집인 송소고택 뒷켠에는 장작이 쌓여 있다. 한여름에도 밤에는 불을 때야 할 정도로 서늘하다고 한다.
청록파 시인 조지훈의 생가가 있는 영양 주실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