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홍수로 범람한 양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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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 지역에 한 달 넘게 폭우가 쏟아지면서 인명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8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주민들이 창장(長江·양쯔강)이 범람하면서 물에 잠긴 정자 옆을 헤엄쳐 이동하고 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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