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고 박원순 서울시장 분향소에서 시민들이 조문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도 조문 행렬 속에서 약 30분간 줄을 서서 기다린 뒤 조문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사진제공=현대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