뙤약볕에도 시청 앞 분향소 찾은 수천명 시민들… “허망하고 안타까워”
이전
다음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시민광장에 설치된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분향소에 시민들이 찾아 조의를 표하고 있다./심기문기자
1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정문 앞에 시민들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기리기 위해 놓아두고 간 조화./심기문기자
1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시민광장에서 보수단체와 박 시장 지지자들 사이에 고성과 욕설이 오가고 있다. 경찰이 두 무리 사이를 막아서며 갈등을 조정하고 있다./심기문기자
1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시민광장에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추모하기 위해 설치된 분향소 인근에서 시민들 사이에 언쟁이 오가고 있다./심기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