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보수로 갈라진 '박원순·백선엽 조문정국'... 국회로 번져 장기화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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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2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백선엽 장군의 빈소를 조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이 12일 오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백선엽 장군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주혜(가운데) 미래통합당 의원 등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고소인에 대한 신상털기 등 2차 가해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연합뉴스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12일 서훈 안보실장, 김유근 안보실 1차장, 김현종 안보실 2차장과 함께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백선엽 장군의 빈소를 조문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