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옵티머스 일당, 스킨앤스킨에 62억 넣고 150억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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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앤스킨에서 마스크 유통사업 명목으로 선급금 150억원을 받은 이피플러스의 법인이 위치한 ‘강남N타워’. 옵티머스 펀드 자금이 흘러간 것으로 알려진 트러스트올·씨피엔에스도 구인사이트상 회사 위치가 이곳으로 나와 있다./조권형기자
스킨앤스킨에서 마스크 사업 명목으로 150억원을 선급금으로 받아간 이피플러스의 인적사항. 옵티머스자산운용 이사인 윤석호 H법무법인 변호사가 100% 주주로 나타나 있다./전자공시시스템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자금이 흘러간 것으로 알려진 경기 용인의 레포츠클럽 아트리파라다이스(옛 지젤스포츠클럽) 건물. 스킨앤스킨은 이피플러스에 선급금 150억원을 지급하면서 이곳 상가 7개에 근저당을 설정했다./조권형기자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자금을 지원받아 라피크가 매수한 경기 용인의 아트리파라다이스(옛 지젤스포츠클럽) 상가 등기부등본. 스킨앤스킨이 지난 6월4일 이피플러스 앞으로 근저당 180억원을 설정한 내역이 나와 있다./대법원등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