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배민 헬멧 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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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두번째 줄 왼쪽 세번째)현대카드 부회장과 김봉진(세번째 줄 오른쪽 다섯번째)우아한형제들 의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 7일 PLCC협약식을 맺으며 배민라이더 민트색 헬멧을 쓰고 있다.
정태영(두번째 줄 왼쪽 세번째)현대카드 부회장과 김봉진(세번째 줄 오른쪽 다섯번째)우아한형제들 의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 7일 PLCC협약식을 맺으며 현대카드와 배달의민족을 상징하는 소품들을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