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내홍 깊어지나...金위원장, 금기시됐던 '정파'까지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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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지난 20일 유튜브에 게시된 ‘민주노총 대의원들의 결정을 요청드립니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에서 특정 정파가 ‘원포인트 사회적대화’ 합의문에 서명하지 말라고 압박한 정황을 설명하고 있다. /민주노총 유튜브 캡처
민주노총의 임시 대의원대회가 오는 23일 예정된 가운데 21일 열린 ‘노사정 대표자회의 합의 최종안’에 대한 대의원 찬반 토론회에서 대의원들이 찬성에 대한 근거를 설명하고 있다. 이날 반대 대의원은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토론회는 유튜브로 생중계 됐다. /민주노총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