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유충' 공포 전국 확산...인천 말고 5개 정수장서도 발견
이전
다음
조명래(오른쪽) 환경부장관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17개 시도 부단체장과 영상회의를 통해 정수장 활성탄지 점검결과를 공유하고, 전국 모든 정수장에 대한 수돗물 유충 발생 방지대책과 조치사항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사진제공=환경부
인천 부평구와 서구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부평정수장과 공촌정수장에서 유충이 발견된 것으로 확인된 21일 오후 부평정수장(위)과 서구 공촌정수장 입구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