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유족께 할 말은?' 질문에 '뭘'→영장심사 후 '유감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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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사고 처리부터 하라며 구급차를 막아 응급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논란의 당사자인 택시기사 최모씨가 24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접촉사고 처리부터 하라며 구급차를 막아 응급환자를 사망케 했다는 비난을 받는 택시기사 최모 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24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출석했다. 사진은 구급차 막은 택시 사고 현장 모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