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115일만에 신규확진 '세자릿수'…해외유입 86명 '역대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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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입 코로나19 확진자 20명 (영종도=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3일 해외유입 20명, 지역발생 39명으로 60명에 육박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연일 두 자릿수를 기록해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해외유입 사례 20명 가운데 5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다. 나머지 15명은 경기(11명), 부산(2명), 서울·인천(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을 나서는 탑승객. 2020.7.23 hwayoung7@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