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항 수리업체 첫 2차 감염…접촉자 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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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부산항 북항에 정박해 있는 러시아 원양어선 페트르원호(7천733t)에서 마스크를 쓴 선원들이 작업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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