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양쯔강 물, 황해로 초당 8만톤 유입… 한국 수산물 초토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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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베이성 이창에 위치한 세계 최대 수력발전 댐인 싼샤댐이 지난 19일 수위 조절을 위해 방류하고 있다. 중국 남부 창장(長江·양쯔강) 유역을 중심으로 한 달 넘게 이어지는 폭우로 싼샤댐의 수위가 최고 수위에 근접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연합뉴스
중국 홍수로 유입된 민물에 영향을 받은 저염분수(녹색)가 국내로 유입되고 있다./자료=안병길의원실
안병길 미래통합당 의원./서울경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