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스러운 후퇴 ‘장진호 전투’···10만 피난민 구출하다[김정욱의 밀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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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11월 해발 1,200m 장진호 입구에서 미 해병대가 진격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방부
1950년 12월 흥남항에서 피난민들이 남쪽으로 가기 위해 유엔군의 함정에 올라 있다. /사진제공=국사편찬위원회
지난해 9월 2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4회 장진호 전투영웅 추모식’에서 장진호 전투에 참전했다 오른손을 잃은 헨리 셰이퍼(맨 앞 가운데)씨를 비롯한 참석용사들이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