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프랑스군 피로 물든 화살머리고지 전투···군사적 요충지 지켜내다[김정욱의 밀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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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의 비무장지대(DMZ) 화살머리고지 모습. 6·25전쟁 당시 아군과 중공군(중국군)이 격전을 벌였던 이 곳에는 역곡천과 숲이 있으며, 현재는 고라니, 박새와 같은 야생동물들의 안식처가 됐다. /연합뉴스
지난 2018년 11월 강원도 철원의 비무장지대 화살머리고지에서 공동유해발굴의 사전 작업을 위해 남북한 군인들이 조우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방부
지난 4월 강원도 철원의 비무장지대 화살머리고지에서 발굴된 유해. /사진제공=국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