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권 전형’ 논란 부른 공공의대, 여권에서도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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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대표 후보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사진전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마친 뒤 자리로 향하고 있다./연합뉴스
보건복지부가 지난 2018년 발표한 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대책 자료. 보건복지부는 공중보건장학제도를 통해 취약지 등 근무 의료인력을 양성하고 시·도지사 추천에 의해 해당 지역 출신자를 선발하고, 해당 지역에 근무하도록 함으로써 지역 의료에 대한 사명감을 고취한다고 설명했다,/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가 지난 24일 카드뉴스를 배포해 “후보 학생 추천은 전문가·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중립적인 시·도 추천위원회를 구성해서 동 위원회과 정부 제시 심사기준 등을 토대로 시·도에 배정된 인원의 2~3배 수를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선발하여 추천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