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의 그림]국보급 달항아리와 천년 도자사부터 조선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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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호텔프리마의 로비에는 지난 2007년 3월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12억원에 환수한 18세기 조선 백자인 일명 ‘달항아리’가 전시 중이다. /권욱기자
호텔프리마 입구에 서 있는 조각가 박찬걸의 ‘다비드’.
호텔프리마 입구에 서 있는 조각가 박찬걸의 ‘다비드’.
안영일의 ‘워터(Water)’ 연작들.
요르그 쉬르머의 ‘위너(winner)’.
호텔프리마 로비에는 강요배의 ‘길 위의 하늘’과 나란히 유럽 명품 마이센 도자기가 전시 중이다.
프리마갤러리에 전시 중인 제주화가 강요배의 ‘천지연폭포’와 ‘정방폭포’.
프리마갤러리 전시 전경.
호텔프리마 로비 내 도자 전시 박물관 옆에는 옛 사랑방을 재현해 손님을 맞는 선비의 품격과 마음 씀씀이를 보여준다.
호텔프리마 로비 내 박물관에서는 국보급 ‘달항아리’와 고려시대 청자부터 분청사기, 조선 백자까지 아우르는 ‘천년의 도자’ 전시를 만날 수 있다.
호텔프리마 로비 내 박물관에서는 고려시대 청자부터 분청사기, 조선 백자까지 아우르는 ‘천년의 도자’ 전시를 만날 수 있다.
호텔프리마 로비 내 박물관에서는 고려시대 청자부터 분청사기, 조선 백자까지 아우르는 ‘천년의 도자’ 전시를 만날 수 있다.
북한 화가 최창호가 전통 몰골법으로 그린 ‘금강산’. 지난 2018년 광주비엔날레 특별전에 선보였던 작품이다.
사진으로 조각하는 작가 권오상의 콜라주 작품 ‘더 플랫(The Flat)’이 호텔프리마 로비 상부에 걸려 있다. 소비사회의 속성을 보여주는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다.
윤병락의 ‘사과’.
박영선의 ‘파리의 서커스’.
박영선의 ‘정물’.
강요배의 그림 옆에 전시 중인 유럽 명품 마이센 도자기.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 도공의 기술이 유럽까지 전파돼 화려한 마이센의 탄생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