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진 감찰부…'육탄전' 감찰 용두사미로 끝나나 [서초동 야단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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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부장검사 등 검찰 중간 간부 인사 발표일인 27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경기도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 채널A 기자의 강요미수 의혹 사건을 수사하며 한동훈 검사장과 ‘육탄전’까지 벌인 정진웅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이 27일 검찰 중간 간부 인사에서 광주지검 차장검사로 승진했다. /연합뉴스
28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모습. 법무부는 지난 27일 발표한 고검검사급(차장·부장검사) 및 평검사 등 630명의 승진·전보 인사를 오는 9월 3일자로 단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