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노믹스 막 내리자...해외 투자자, 한국 증시로 갈아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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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8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사임 의사를 밝히고 있다./AP연합뉴스
일본 닛케이 225 지수의 6개월 간 추이./구글 캡처
20일 일본 도쿄에서 마스크를 쓴 남성이 걷고 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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