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금지 명령에도…기도원·헬스장·아파트 서울 '신규 집단감염'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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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출입이 통제된 자양동 혜민병원에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시행된 30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실내체육시설에 집합금지 안내문이 붙어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라 헬스장, 당구장, 배드민턴장, 볼링장, 수영장 등 실내체육시설 운영 자체가 다음 달 6일까지 중단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