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음 커지는 통신비 2만원 논란…추경 걸림돌 되나 [뒷북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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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서울 시내 한 통신사 매장 모습.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관계부처 장관들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민생·경제 종합대책 등이 담긴 ‘제8차 비상경제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오승현기자
서울 여의도 국회/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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