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의 우울한 전망 “코로나19 이전으로 복귀, 내년말이나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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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관람객이 앤디 워홀의 ‘캠벨 수프 통조림’(Campbell‘s Soup Cans)을 감상하고 있다. 이곳은 코로나19사태 여파로 문을 닫았다가 재개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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