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타인 잇는 예술…지금이 힘 발휘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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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테일러 링컨센터 에듀케이션 부감독
미국 링컨센터 에듀케이션(LCE)의 부감독이자 무용 교육 예술가인 진 테일러는 최근 코로나 19 확산 속에서도 온라인으로 예술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형태는 바뀌겠지만, 온라인 예술과 예술교육의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고 말한다./사진=진 테일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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