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마스크로 일자리도 얻고 이웃사랑도 실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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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구 달서구의 한 카페에서 희망 일자리 사업 참가자들이 취약계층에 전달할 면 마스크를 만들고 있다. 달서구에서는 코로나19로 실직·휴업한 구민들에게 전체 130개 공공분야 사업에서 2,7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 일자리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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